Tuesday, April 24, 2007

Rubbing with Pastel


The Old Couple


Chaos at Pine Tree


Sunday, April 22, 2007

I am tired

이주만 견디면 여름방학이다. 물론 그나름대로 숙제가 있겠지만, 난 손꼽아 방학을 기다리고 있다.

Sunday, April 15, 2007

Warm


Still Life with Paper Clay

세라믹 클라스의 두번째 프로젝트는 '스틸 라이프'였다. 생각이 어느 정도 굳어있는 나로서는 어떤 소재를 정하는 것이 어려운 일이었지만, 생각외로 성공적으로 프로젝트를 잘 마무리한 것 같다.

주부로서 쉽게 선택할 수 있었던 소재였다. 나를 만드는 일상의 것들을 직접 내 손으로 만들어 보면서 각 사물들의 다양성을 인식할 수 있었던 신나는 시간이었다.

아직 구워지지 않은 상태를 사진으로 찍어 보았다.

It's Mine2


It's Mine


Friday, April 13, 2007

Luke's Happiness


The Beautiful Leaves


Last Fall


Eyes


Monday, April 09, 2007

Three Bananas and One Pumpkin

그림을 그리는 동안 내 마음은 복잡하였다. 그림을 마치고 나서도 어떤 카타르시스도 없었다. 그냥 숙제일 뿐이다.

Thursday, April 05, 2007

Mixing Colors with Pastel

페인팅 클라스를 위한 기초 작업을 하는 것 같기도 하고, 영어를 제대로 알아 먹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지난 시간에 연습삼아 그리라더니, 이젠 구성까지 생각해서 작품을 내놓으라고 한다. 이거 원, 천재도 아니고...막막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색들을 문지르고 문지렀다. 지문이 다 다를 지경으로 말이다.

문지른 만큼 성숙한 그림이 나왔나? 원초적인 강렬한 느낌을 억제하고 무언가 그럴듯한 이미지가 만들어진 것 같기도 하고...하여튼 젊은 학생들의 이미지 하고는 사뭇 다른 느낌이어서, 샘께서 좋은 보기가 될거라며...좀 강렬하게 그리는 법을 젊은 학생들한테서 배워야 하는디...

파스텔 두번째 시간의 작품치곤 괜찮은 것 같아 공을 들이다 못해 나중엔 그림을 망치는 짓을(?) 하기까지 하였다. 고쳐야 될 부분들이 많았지만, 역시 픽싱을 해버렸다.

Blue, Red, and Yellow with Pastel

찬란한 색의 세계를 파스텔로 시작하였다. 가장 기본적인 빨강, 파랑, 그리고 노랑을 가지고 믹스하여 자신만의 색을 만들고, 밝음과 어두움을 넣는 연습을 하였다. 수업시간에 그려야 했던 연습 그림이긴 하지만 내 인생 처음으로 그려본 파스텔화이기도 하여 기념삼아 올려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