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April 15, 2007

Still Life with Paper Clay

세라믹 클라스의 두번째 프로젝트는 '스틸 라이프'였다. 생각이 어느 정도 굳어있는 나로서는 어떤 소재를 정하는 것이 어려운 일이었지만, 생각외로 성공적으로 프로젝트를 잘 마무리한 것 같다.

주부로서 쉽게 선택할 수 있었던 소재였다. 나를 만드는 일상의 것들을 직접 내 손으로 만들어 보면서 각 사물들의 다양성을 인식할 수 있었던 신나는 시간이었다.

아직 구워지지 않은 상태를 사진으로 찍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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