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ony The Artist
Monday, April 15, 2024
Uprising April
조용한 바닷가를 거닐었다. 파도가 없는 잔잔한 바다를 바라 보았다. 사람들이 없어서 더욱 좋았다. ㅋ '바글바글' 사람들이 있기 마련인데 다들 어디로 가셨을까. 바닷가 공기가 선선한 탓인지 벚꽃과 목련꽃이 아직 한창이어서 더더욱 좋았다. 아직 봄이다! 넘어가는 석양을 붙잡고 와인 한잔 하고 싶었지만 그냥 보냈다.
posted by soony at
3:27 PM
0 Comments:
Post a Comment
<< Home
About Me
Name:
soony
View my complete profile
Previous Posts
이랬다저랬다
천천히 부드럽게
그늘 아래 그 나무
질서
표현하라, 감사를
'예'
꽃과 나비
두근거림
너 누군겨
꾸물꾸물과 허둥지둥
0 Comments:
Post a Comment
<<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