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 You Are~~~
겨울로 가는 비가 내린다 울긋불긋이란 단어들이 땅으로 떨어질 때가 되었다, 다양한 사람들과 식사를 하는 자리가 많은 한 주를 보내고 있다. 남의 이야기를 더 들어주어야겠다는 다짐은 인내한 만큼(?) 반동으로 밑에서 위로 부상하여 속도를 입고 내 생각과 경험을 이야기한다. 그러면 남들이 잘들어주냐고? ㅋㅋㅋ 수다를 많이 떨어본 경험이 많은 사람들은 지혜롭게(?) 배려있는 자세로 끄덕이며 공감한다. 비록 마음속으론 딴 생각을 갖고 있더라도 면전에서 자신의 생각을 뚜렷하게 말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혹시라도 상처를 받지 않을까 하는 고운 마음에서 비롯되는 것이다. 그래서 그런 날은 피곤해지기도 한다. 내 이야기를 옷을 벗겨 이야기할 수 있는 관계라 할지라도 뭔가 가리움이 있어야 하는 것임이다. 너무 가리고 이야기를 하다보면 겉만 더듬는 이야기로 6하 원칙의 사실적 보고가 제거되고 함축적인 시적이고도 비유적인 몇마디 던지고 마는 것이다.
'뭐래는거야~~~' ㅋㅋㅋ
'있는 그대로'를 받아 들이며 우정을 쌓을 수 있는 관계가 그리 쉬운 일인가!
알고 이해하고 사랑한다라는 말은 적절하다 싶다. 서로가 서로의 색을 알아채고 나와 다름을 이해하고 그리고 받아 들이고 품어주고 서로의 부족함을 채워주는 그런 관계는 가꾸어진다는것을 알게 해준 사람들이 내게 있음을 감사해 본다.
'뭐래는거야~~~' ㅋㅋㅋ
'있는 그대로'를 받아 들이며 우정을 쌓을 수 있는 관계가 그리 쉬운 일인가!
알고 이해하고 사랑한다라는 말은 적절하다 싶다. 서로가 서로의 색을 알아채고 나와 다름을 이해하고 그리고 받아 들이고 품어주고 서로의 부족함을 채워주는 그런 관계는 가꾸어진다는것을 알게 해준 사람들이 내게 있음을 감사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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