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rron Almond, from Full Moon
서울 삼천동 pkm 겔러리에서 영국 사진작가, 대론 아몬드의 전시회가 있다고 한다. 햇빛이 다 보여주지 못하는 것을 달빛 아래에서 발견하곤 한다는 작가는 20년 동안이나 보름달을 스승으로 모시고 따라 다니고 있다고 한다.
그에 관한 기사를 신문에서 보고 가슴이 조금(?) 뛰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나의 'Night Garden' 시리즈가 생각이 났다. 여기서 잠시 마음이 아프다는 것이다.
밤에만 사진을 찍는다는 대론 아몬드의 전시회에 가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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