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July 18, 2018

so~~


그럼에도 불구하고가 아니라
그래서,
저 높이 올라갈 수 있었다~~~

아침물가를 걸어 가며 만났던 어느 푸르름이 말한다.
환경을 탓하지 않고 나름 열심히 착하게(?) 살아가는 모습은 부끄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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