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October 02, 2017

부다페스트

부다페스트
부다페스트 밤풍경을 보기위해 배를 기다리다.
https://www.youtube.com/watch?v=VHrLPs3_1Fs
George Ezra, Budapest



밤에 본 국회의사당

부다페스트 밤은 즐겁다

부다페스트는 수도의 오른쪽 도시 부다와 왼쪽 도시 페스트가 합쳐진 지명이다. 부다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부다 왕궁과 겔레르트 언덕이 자리잡고 있으며, 역사적인 건축물이 많이 있다. 페스트 지역은 현재 상업 지역으로 발전되어 있다.
                      다뉴뷰강이 흐르는 부다 지구: 18세기의 어부들이 성벽에서 적군을 방어 했었다                                                                               는 전설이 있는 어부의 요새
어부의 요새



                                                     
어부와 놀기

아름다운 다뉴뷰 강의 전망이 잘 보이는 겔레트르 언덕 관광
가장 오래된 우체국

                                                       역대 헝가리 왕들의 대관식이 거행되었던 마챠시 사원
                                                       부다페스트를 상징하는 부다 왕궁

                          페스트 지구: 건국의 아버지라 불리는 성 이스트반 대왕을 기리기 위한 성 이                                                    슈트반 사원이 있다.
성 이슈트반 사원

 부다페스트는 14세기경부터 헝가리의 수도가 되었고, 1872년 부다와 페스트가 합병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단다. 동유럽의 정취를 가장 여실히 느길 수 있는 부다페스트는 '다뉴브의 장미'라 불리며 해마다 수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헝가리의 대표도시이다

                         헝가리 정착 천년을 기념해 세워진 기념비가 있는 영웅광장
 겔레트르 언덕인가? 헐헐헐
여기가 영웅광장! 문닫아서 멀리 바라 봄

헝가리 와인 맛보기: 헝가리는 세계적인 포도주의 산지라고 한다. 제2차 세게대전이 일어나기 전부터 헝가리 와인의 명성은 대단했다고 한다. 하지만 공산화가 되면서 전통이 이어지지 않아 퇴보하는 경향이 없지 않았으나, 지금은 옛 전통을 계승하려는 움직임이 일면서 차츰 그 옛날의 명성을 되찾아가고 있단다.

-참좋은 여행사 가이드 안내문에서 대부분 옮김 ㅋㅋㅋ 동유럽은 하도 돌아다녀서 곳곳이 헷갈리고 비슷하게 아름답기도 하고 나이도 있고 여러모로 모든 것을 소화하기 벅찬 여행이긴 하였다.  가이드  요약지를 읽으며 다시 떠올리고 있자니 비로소 느낌이 단단해지는 것 같다. 조만간 시간의 필터를 지난 알찬 내것으로 글을 쓸 것을 약속하며 아름다운 동유럽의 추억을 일단 마무리 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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