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September 28, 2017

Just Beautiful~~~

프랑케마르크
짤츠부르크
짤츠캄머굿
할슈타트
지고르니예 고르예

호엔짤츠부르크에서 내려다 본 짤츠부르크

모차르트의 아리아가 골목마다 흘러 나오고 뮤지컬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의 흔적이 남아있는 짤츠부르크
오스트리아 짤츠부르크 주의 주도로서 '소금도시'라는 뜻을 지니고 있다. 음악의 천재 모차르트의 고향이기도 하고 그를 기념하기 위한 짤츠부르크 음악제가 열리며, 짤츠카머구트이라는 호수지대가 도시 동쪽으로 위치하고 있다. 할슈타트로로 방문하기 위한 여행객들의 기착지로 교통이 편리한 도시이다.


미라벨 정원: '사운드 오브 뮤직'에서 여주인공 마리아의 '도레미송'을 불렀던 곳



게트라이데 거리: 호엔짤츠부르크 성 주위를 둘러싼 흥미진진한 쇼핑가가 있으며, 짤츠부르크의 문화적 특성이 함축되어 있다. 거리부변에는 보석가게, 꽃집, 옷가게 등과 레스토랑, 커피숍 들이 있으며, 음악의 신동,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 생가가 있다. 건물마다 가게의 특징을 철로 만든 수공간판들이 고급스럽고 독특하게 매달려 있다. 철제간판들은 문맹이 많은 중세인들을 위한 아이디어에서 출발을 하였고 200년 이상이나 된 우산가게 간판이 있다.  맥도날드 간판 또한 이색적으로 고급스럽고 품위있다.
200년 묵은 우산가게 간판

모짜르트가 태어나고 자란 곳

호엔짤츠부르크 성채 구시가지에서 가장 높은 곳
한남자가 한여자를 바라보고 서있다는 데 그녀를 발견하지 못하고 이동하여야했다.ㅠㅠ 멀리 호엔짤츠부르크 성채가 보인다.



모차르트 쿠겔른 초콜릿: 1890년 페스트리 제과요리사인 폴 푸르스트에 의해 만들어졌다고 한다. 다크 초콜릿을 동그랗게 만들고 캬라멜과 아몬드 등을 겹겹이 싼 비교적 싼가격의 초콜릿으로 선물하기 좋다. 지금도 초기 제조법ㅇㄹ 유지하고 있으며 50개국에 수출도 하고 있다. 모차르트 그림이 그려져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짤츠캄머굿: 2000 M의 산들 사이로 호수가 어우러진 곳, 알프스 산자락의 볼프강호수 주변관광

모차르트하우스 장크트길겐 관광, 모차르트의 외가였고 현재 일부 박물관으로 사용하고 있다.

슈니첼: 고기요리를 기름에 튀겨 감자와 샐러드를 곁들인 음식


할슈타트




오스트리아 최고의 비경이라 할 수 있는 소금마을 할슈타트, 세계문화유산인 자연의 향기가 가득한 할슈타트 호수마을. 천혜의 자연경관을 그대로 보존하여 수많은 관광객들이 관광과 휴양을 즐기기 위해 찾고 있다.  가파른 지형에 기대어 만들어진 동화적이고도 환상적인 (엽서같은) 마을을 볼 수 있다. 소금광산, 소금광산 박물관, 중앙 광장, 장크트 미헬 교회당, 교구 교회 등 다양한 볼거리 제공.

Horowitz-Mozart Sonata in C Major K.330;1ST Mov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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