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July 17, 2017

빈잔

https://www.youtube.com/watch?v=HSYjKdxUcGo
남진, 빈잔

오랜 옛날 이야기로 기억되는 사람들은 떠났지만 노래는 남아 잊혀지지 않는다. '빈잔'을 멋지게 부르던 사람이 뜬금없이 보고싶기도 하면서 이러면 아니되오는데 말이다. ㅋㅋ

잔을 비워야 다시 채울 수 있나니~~~

드디어 때가 여물어 '빈잔'이라는 노랫말이 확 다가오니 이럴 어쩐담?

어차피 인생은 빈 술잔 들고 취하는것~~~ 멋지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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