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November 25, 2015

Again and Again

끊임없는 연습과 시간이 가져다 주는 것은 알고 있지만 마음이 조급해질 때가 있다. 먹을 간다고 갈았는데 급기야 먹물이 검게 나오지 않다는 것을 아침 공부시간에 깨달았다. 먹을 가는 것을 잘 알지 못해 일어난 20프로 부족한 색이 나오고 말았다.  먹이야 갈면 되는 것 아니냐고? 그러게요~ 기본을 충실하지 못해 후회스런 결과를 보았던 아침의 시련을 이겨내고 오후에 다시 붓을 들었다. 그리고 다시 깨달았다. 아이고! 어려워르~~


R. Kelly, I believe I can f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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