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ain and Again
끊임없는 연습과 시간이 가져다 주는 것은 알고 있지만 마음이 조급해질 때가 있다. 먹을 간다고 갈았는데 급기야 먹물이 검게 나오지 않다는 것을 아침 공부시간에 깨달았다. 먹을 가는 것을 잘 알지 못해 일어난 20프로 부족한 색이 나오고 말았다. 먹이야 갈면 되는 것 아니냐고? 그러게요~ 기본을 충실하지 못해 후회스런 결과를 보았던 아침의 시련을 이겨내고 오후에 다시 붓을 들었다. 그리고 다시 깨달았다. 아이고! 어려워르~~
R. Kelly, I believe I can f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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