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ony The Artist
Wednesday, March 20, 2024
날개가 없어도 갈 수 있어
왔다갔다 하다가 '날개가 없어도 날 수 있다'란 말을 들었다. 어떻게 날개가 없는데 날아간담?
매화 꽃을 보지 못했다. 매화가 그려진 달항아리를 보면서 생각했다. 밖으로 나가봐야겠어. 긴 기다림을 끝내고, 낡은 생각을 버리고 봄처럼 다시 시작하는 것이야. 선물처럼 주어진 '하루'를 잘 꾸려보는거야. 내길을 가는 것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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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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