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March 11, 2024

제대로 읽기

 스마트 폰으로 SNS 문자 메세지를 주고 받으면서 한글의 축약과 생략 그리고 맞춤법 파괴로 인한 현상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는 것 같다. 짧은 문자를 주고 받다 보니 문해력도 떨어지고 있는 것 생활 속에서 체험하고 있는 것 물론이다. 기승전나이로 발생되는 부분도 있겠지만 제대로 읽고 쓰는 것이 점점 무시되고 소홀해지는 것 체감하고 있는 중이다. 

제대로 소통을 하지 않는다는 것이 문제이다. 제대로 문자를 읽지도 않고 대충대충 읽고 맘대로 해석하고 그냥 문자를 보내는 그런 행위를 지양해야 하는데 일상은 그렇지 못하다는 것을 감지한 것은 다행이다. 좀 더 차분히 글을 읽고 생각을 좀 하고 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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