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December 05, 2017

The Mouth

시장에서 밑반찬을 만들다가 200억 매출을 이루고 있는 50대 여사장의 이야기가 아침텔비에 나온다. 후덕하게 생기신 여사장님은 허허 웃으며 처음 시작했던 그 성스러운 성지순례를 하면서 지금의 성공이야기로 이어진다. 언제나 최선을 다하고 연구하며 앞으로 나아가고 있다는 성실하면서도 멋진 이야기 속에서 맛있는 간장게장을 만들기 위해 야무진 솔을 들고 꽃게를 씻는 장면이 가장 인상깊게 남는다.

"입이 가장 세균이 많아 더러우니 솔로 빡빡 깨끗하게 씻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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