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January 05, 2016

AT

 Aspiration, Tenacity란 두 단어를 신문을 보다가 발견했다. 지금 이시간 이곳에서 뜨거운 열망과 불굴의 의지를 품고 있는가? 스스로를 둘러싼 고정관념이란  벽들을 창조적으로 허물고 일어나는  Redefinition이 필요해 보인다는 것을 인식하게 되었다.

두려움은 언제나 있어왔었지 싶다.  이대로 주저앉아 주름질 것인가? 주름진다는 것 인정하고 과연 다 내려놓고 행복할 수 있는 것인가? 꿈을 꾸지 않고는 난 살 수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동쪽으로 올라오는 햇살과 함께 다행으로 고맙게도  고개들며 꿈틀거린다.  작고 사소한 일들이지만 꿈틀거려 볼까나.

무엇인가에 집중할 수 있는지?

집중할 수 있는 물가에 가지 못하는 오늘의 시간이 지루하고 힘들 것 같다. 집중하고 있는 것들이 거창하고 위대하지 않아도 난 행복할 수 있는지? 생각이 많은 것이 아무래도 작은 집중 하나를 하지 못해서 비롯됨이지 싶다.

이럴 땐, 몸을 움직여햐 혀~~~ 무우를 씻고 다듬어 무우 말랭이를 만들겨여요~~~
그러다 마음이 단순해지면 좋은 기운으로 붓을 들고 놀아야지요~~~

Dream of Rock, Oil Painting, 24x24 inches

어떤 이의 꿈, 봄 여름 가을 겨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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