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December 22, 2015

So Smile

시간이 흘러 난 수영장으로 돌아 가게 되었다. 습관이란 편안한 것인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든다.  이어폰을 쓰지 않고 도시의 소리를 시냇물이 흐르는 소리와 함께 걷자니 다시 일상이 주는 아늑함과 편안함에 행복한 마음이 덤으로 흘렀는지도 모른다.

위대한 목표없이 붓을 들고 잠시 집중하였다. 지난밤 갈아 놓은 먹물은 완벽한 수준은 아니었지만, 연습을 하였다. 오늘밤에 먹을 좀 더 갈아야겠어.

Smile Holder, Oil Painting

Amy Winehouse, You Know I'm No G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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