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May 16, 2012

Born to be Wild


내 그림을 실제로 보면 정말 멋있다.ㅎㅎㅎ(아티스틱 자만감) 빈터에 자라나는 이름모를 야생화를 몇년간 그냥 심드렁 지켜 보았다. 난 백합처럼 생긴 꽃에 별로 관심이 없었는데, 어느 날 그냥 피고 지는 야생화가 눈에 들어왔다. 그들도 또한 그리울 것 같다. 내 정원엔 없지만, 집으로 향하는 길목에 피고지는 여름을 나팔부는 그들을  그려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디어 시간을 만났나보다.

누군가가 벌레도 잡아주지 않고, 물도 주지 않고, 그리고 거름도 주지 않지만 그들은 때에 따라 건강하게 피고진다. 하늘에서 쏟아지는 빛을 따라 피고지는 들밭에 튼튼하게 서있는 야생화! 이름이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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