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August 05, 2010

He is My Son



울 아드님의 페이스북에서 복사해옴. 이주 후면 드디어 엄마집을 나가는 큰 아드님! 가출이 아니고 이제 출가인가! 키타줄 튕기며 목청껏 소리지르면, 아파트층 이곳저곳에서 영어로 욕하고 난리일턴디...길지 않은 시간을 마당 깊은 집에서 살다 보니 위아래층과 옆집에서 비롯되는 기대되지 않은 소음을 잊어 버렸을 것이고...키타는 반드시 가져갈 것 같고...미제 아파트는 방음이 잘되어 있긴 한가? 그렇다고 흥에겨운 노래라도 실컷 부르지 않으면 낯설은 곳에서 어찌 지낸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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