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June 09, 2010

Marching Off tne Map

뒹굴 뒹굴 거리다가 '한비야'의 '지도 밖으로 행군하라'라는 책을 읽었다. 그녀의 삶이 거룩하고 멋진 일이어서 넘 멀게만 느껴지는 것 말고는 좋은 책인 것 같다. 가난하고 힘든 사람을 돕는 아름다운 일에 중독된 그녀의 삶이 뭔가 뜻이 고상하고 거룩해 보인다. 자원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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