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디'라는 만화의 순정을 떠오르게 만드는 환상적인(?) '바비'와의 사진이다. 젊은 대학동기라고 할 수 있다.ㅎㅎㅎ 만화적이고 동화적인 '바비'를 보는 것은 즐거운 일이다. 안소니와 테리우스를 생각나게 만드는 환상 예술학도가 돈벌려고 새우잡이 배를 탈 계획이라고 했다. 그리고 그 돈으로 세계여행을 떠나고 싶다는 젊은 바비도 세월따라 현실적인 나이를 먹겠지...
그저 좋아라하며 사진찍은 나는 주책아짐으로 보이긴 하지만 좋은 걸 어떡하나. 캔디의 순정을 생각나게 만드는 젊은 미제청년을 만날 수 있는 기회는 흔하지 않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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