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May 19, 2025

물 흐르듯이~~~

그동안 얼굴에 생기를 불어 넣었던 '붉은 립스틱 원 포인트' 화장을 순딩한 립스틱으로 바꾸고 눈 라인에 힘을 주는 것으로 바꿔보기로 했다. 자외선 차단제만 바른 얼굴에 붉은 립스틱은 그동안 나의 시그니처로 셀프로 밖으로 나갈 힘을 주는 마술을 부렸는데 그 당당한(?) 기운을 감당할 수 없는 때가 되었나 보다. 

열린 마음으로 새로운 변화를 수용하는 듯, 입술에 힘을 빼고 눈에 힘을 주는 것을 시도해 보는 것이다. 동그란 눈에 검은 아이라인을 그리고, 입술에 붉은 색이 빠진 얼굴이 흐리흐리한 창백함을 주는 묘한 느낌은 새로움이 있다. 

고전적인 하얀 티셔츠를 입고, 몸에 꽉끼이는 청바지를 입고, 하얀 진주 귀걸이를 하고......무엇보다도 중요한 '열린 마음'과 '긍정적인 마음'을 챙길 '여유'라는 것이 화장과 의상을 바꾸면서 생기는 것이라면 기꺼이 노력이란 것을 해 볼 것이다. 

 주어진 위치에서 상황에 맞게 주제와 분수 파악을 제대로 해야하고 '눈치'를 보며 '필요'를 따라 움직여 최선을 다해야 하는 의무를 스스로에게 준다. '각자의 최선'을 존중하고, 더 나은 사회를 위해  협력하여 함께 산다는 것은 각각 감내해야 할 작거나 큰 고통(?)을 수반한다는 것은 살아가는 기본값.

어떤 일을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해서는 '간절함'이란 단어가 중요하다고 한다. 나이를 먹으니 간절한 마음이 점점 사라지는 것 같기도 하다(어쩌면 당연한 일인지도 모른다.)  '물 흐르듯이~~~' 너무 '집착'하지 말고, 마음의 '여유'를 갖고 '열린 마음'으로 오늘 하루도 배워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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