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January 27, 2013

Hunger in my Studio

Hunger, Oil Painting on Canvas, 30x30 inches, 2009

부쩍 예전에 그린 작품들이 맘에 드는 요즈음이다. 이곳 대학 시절, 내게 적지 않은 경제적 도움을 주었던 곳에 도네이션을 했던 작품중의 하나이기도 하다. 지금 하는 작품들에게 풍당 빠져야 하는데...빛과 색이 절제된(?) 지금 내가 저지르고 있는  실험적인 작품의 진정한 의미는?

오늘 내가 스튜디오에서 찾아야 할 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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