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January 21, 2013

오래묵은 미래

이번 주, 가장 우선해야 할 과제는 렉센타에 가는 일이다. 렉센타 여는 시간을 점검하고 큰 맘 먹고 향하긴 하였지만, 그만 스튜디오에 잠깐 들러 시간을 기다린다는 것이 그만 스튜디오에서 잘놀고 말았다. 결국 피곤해진 몸으로 렉센타에 갔다간 쓰러질 것 같은 나약한 마음이 들어 그만 집으로 오고 말았다. ㅎㅎㅎ

울 아들들과 있는 지금 이 시간이 소중한 것이지...하며 가족적인 위로를 하며, 저녁준비를 하니 다리가 피곤하고, 그만 울 영화나 보러갈꺼나! 그래서 굳게 먹은 다짐이 내일로 미루어지며 오늘이 왔나보다. 그야말로 오래묵은 미래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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