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April 12, 2012

Les Choristes


Shaking Up the Freezing, Oil Painting



타이타닉을 보고도 울지 못했는디...
아직 마음밭이 콘크리트가 되지 않은 것 같다.

불란서 영화라서 영어자막 보니라고 좀 바쁘긴 했지만, 요즘 극장가의 3D 영화보다 감동이 몇배 넘쳤다.

벌써 노래를 공식적(?)으로 부르지 않은 지 많은 시간이 흐른 것 같다.

합창?

잊었던 순간들이 떠올라 눈시울이...

목소리를 합하여 행복했었던 지난 시간이 있었음에 감사하면서 오늘을 마감하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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