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udio
한번도 공개못한 스튜디오에서 사진이다. 스튜디오를 얻긴 하였지만, 이런 저런 사정으로 그곳에서의 활동이 집보다 편안하지 못해 활용을 제대로 못하고 있었던 점이 지난학기의 실상이었다면, 이번 학기는 스튜이오에 머무르는 시간이 많을 것 같다.
개인적인 공간으로서의 역할을 할 수 없는 것이 안타깝긴 하지만, 커피포트, 쓰레기통, 그리고 몇몇 생활도구들과 몇점의 덜 우수한 작품(?)을 진열하고 보니 없었던 정이 생기는 것 인지, 마음이 자꾸 가게된다.
살림 차리다보니, 조그마한 냉장고로 부터해서 쇼파하나 들여났으면 원이 없을 것 같기도 하고. 사실 공간이 좁아 그럴 틈도 없다. 스컬프쳐와 믹스미디어 클라스를 위한 공간이 될 것이다. 그리고 좀더 큰 작품을 위한 준비공간이기도 하다.
개인적인 공간으로서의 역할을 할 수 없는 것이 안타깝긴 하지만, 커피포트, 쓰레기통, 그리고 몇몇 생활도구들과 몇점의 덜 우수한 작품(?)을 진열하고 보니 없었던 정이 생기는 것 인지, 마음이 자꾸 가게된다.
살림 차리다보니, 조그마한 냉장고로 부터해서 쇼파하나 들여났으면 원이 없을 것 같기도 하고. 사실 공간이 좁아 그럴 틈도 없다. 스컬프쳐와 믹스미디어 클라스를 위한 공간이 될 것이다. 그리고 좀더 큰 작품을 위한 준비공간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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