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November 23, 2023

그런 날

 


살다보면 그런 날이 있다. 별로라 생각했던 것이 괜찮게 느껴지는 그런 날.
하찮게 여겼던 것들이 날마다 살아갈 수 있게 하는 소중한 것들이란 것을.
누구나 자신만의 십자가를 지고 산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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