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July 26, 2017

Smile Everybody

'무라카미 다카시'란 일본 작가님은 자신을 일컬어 결함투성이라고 했다고 한다. 그래서 혹은 그러나 그는 자신의 길을 꿋꿋이 가는 멋진 삶을 사는 예술가로 상업적으로 대성공도 했다고 한다. 루비통 가방의 디자인에도 협업을 하면서 일본만화의 평면성을 극대화한 이미지들을 서양의 것과 다른 어떤 자신의 것을 창출한 것으로 보인다. 무엇보다 잘팔리는 작품이 뭔지 아는 어쩌면 소통을 잘하는 작가라고 봐야하지 않을까 한다. 골방에 틀어박힐 작품을 하는 것보다 사람들과 소통하는 작품. ㅠㅠ 전통적인 서양미술을 배운 사람이나 오랜 것들로 무장된 닫혀 있는 사람들에겐 그 평면적이고 유아적인 발상을 쉽게 인정하기가 어려웠을 것 같기도 하다.

무라카미 다카시, 웃음들?
 웃음이 복을 불러온다는 주술적 그림이 마케팅과 브랜드화하는 측면에서 성공적이었다는 견해를 부정할 수는 없는 것 같다. 보기만 해도 행복하지 않은가! 그러면 된 것이지~~~(예술가의 치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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