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시작해
익숙해져버린 아침 잠을 떨치고 일어나 집밖으로 나가야겠다는 생각으로 밥을 먹고 '로우스'로 향했다. 아리따운 꽃들이 많은 정원 파트에 더 이상을 눈길을 뺏기지 않은 채로 말이다.
모노프린트를 위한 '플랙시 글라스'를 구입하기 위한 방문이었다. 9x12 인치로 잘라달라고 했더니 이쁜 로우스 아가씨 비정확하게 나름대로 자르고는 내민다. 프린트 숖에 가서 마무리 처리를 하다보니 이 아가씨 얼마나 엉망으로 잘라 주었는지...쫓아 가기엔 귀찮고 그냥 받아 들이기로 했다. 으씨.
해야 할 일이라면 하자! 그리고 보내야 할 것들은 보내고...
천정 높은 도서관에서 조용하게 책을 읽을 생각이었는데, 왜 그리도 바쁜 사람처럼 멜만 확인하고 일어나는 모양이란...
프린트 할 종이가 없고, 프린트 할 이미지가 없다는 것을 구체적으로 인식시키고 집으로 돌아왔다.
집밖을 나가 오늘 만난 인연 깊은 사람들, 에런, 박교수님, 리이스, 그리고 토디.
나의 열정이 출장간 것 같다고 했더니, 학교 친구 '리이스는' 내 현실적인 게으름을 인정하기 힘든 모양이다.
이주일간의 여행을 시작하자! 이런저런 생각말고 그냥 시작하는 것이지. 그래!
모노프린트를 위한 '플랙시 글라스'를 구입하기 위한 방문이었다. 9x12 인치로 잘라달라고 했더니 이쁜 로우스 아가씨 비정확하게 나름대로 자르고는 내민다. 프린트 숖에 가서 마무리 처리를 하다보니 이 아가씨 얼마나 엉망으로 잘라 주었는지...쫓아 가기엔 귀찮고 그냥 받아 들이기로 했다. 으씨.
해야 할 일이라면 하자! 그리고 보내야 할 것들은 보내고...
천정 높은 도서관에서 조용하게 책을 읽을 생각이었는데, 왜 그리도 바쁜 사람처럼 멜만 확인하고 일어나는 모양이란...
프린트 할 종이가 없고, 프린트 할 이미지가 없다는 것을 구체적으로 인식시키고 집으로 돌아왔다.
집밖을 나가 오늘 만난 인연 깊은 사람들, 에런, 박교수님, 리이스, 그리고 토디.
나의 열정이 출장간 것 같다고 했더니, 학교 친구 '리이스는' 내 현실적인 게으름을 인정하기 힘든 모양이다.
이주일간의 여행을 시작하자! 이런저런 생각말고 그냥 시작하는 것이지.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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