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May 20, 2011

잠자는 아침

ㅎㅎㅎ 잠에 못이겨 한번도 살아보지 못한 말갛고도 신선한 아침의 기운을 못받고... 학기가 끝났으나 해야 할 일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학생 신분인 몸이라는 것이 방학이라는 것을 너무 쉽게 받아 들여 버리는 것 같다.

이럴 때가 아닌디...

뒷마당에 곱게 피어있는 장미를 그리고 싶다는 거부할 수 없는 순수 욕망(?)이 일어나지 않는다. 구석진 곳에 쌓여있는 일상의 더미들을 보고도 아무 느낌이 동반되지 않는다. 무엇보다 아침에 눈을 뜨면 하고 싶은 일이 떠오르지 않는다. 방학인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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