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May 16,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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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테니스 코트에 연장(?)들을 챙기고 나갔나 보다. 일년만인가? 체력이 많이 떨어졌나 보다. 지칠줄 모르던 에너자이저 난 어디엘 갔는가?

영양제를 먹기 시작했다.

점심을 먹고 자면 안되는데...

광주항쟁이 있었던 그날이네... 다 자란 두아드님들과 중국집에 가서 외식을 하였다. 그날을 기념하여 간 것은 절대 아니고...

김치가 먹고 싶은디, 배추가 무지 맛없어 보였다. 그리고 공장용 김치도 사고 싶지 않았다. 그래서 우리집엔 김치가 없다. 그래서 그런 것인지 사는 것이 맛이 없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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