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April 16, 2010

The Sweet 3D Artists


작품도 좋고 그리고 무엇보다도 내게 친절한 그들이다. 신기하게 생긴 오래된 악기를 들고 있길래, 한곡조 해보라고 했더니, 우리의 '레이시' 온 몸을 울려 한곡조 뽑아 주었다.ㅎㅎㅎ 내가 젋었을 때 미대에 다녔다면 그러지 아니하였을까? 친절은 어떤 거룩한 신앙보다 훨 낫다는 것을 깨닫게 해 준 그녀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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