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years (before/after)
난 쌩머리로 마구다닌다. 이곳말로 카본데이화 되었다. 배나오고 허리선 없어지고 화장 안하고 그래도 이곳 시골 미국아짐보다 귀엽고 섹시하다는 자부심으로다가! 그러다보니 이렇게 한가한 방학이어도 백화점에 갈 일이 없다. 무엇보다 미장원에 돈을 가져다 주지 않는 혁신적인(?) 삶을 꾸려나가는 것 같다. 한국에서 두달이 안되어 머리 살리려고 돈퍼주었던 지난 과오를 생각한다면 상당히 건설적으로 살고 있지 않나싶다. 하지만 아무런 스캔들이 따라주지 않는다.ㅎㅎㅎ
진짜 폭탄이 된 것을 알아버린 그 느낌을 알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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