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lcome 2007
이천 칠년이 되었고나! 그리고 이틀이 지났다!! 어떤 나름대로 거창한(?) 의미부여를 하지 못하고 2006년과 이별했다. 잉크 냄새가 가시지 않는 낯설은 달력을 걸고 2007년이 시작되었다. 아무래도 여행을 다녀올 걸 그랬나보다......까치까치 설날이니 용서하고,ㅎㅎㅎ 우리 우리 설날에 떡국 끓여먹고 정신 차리기로 했다면 넘 웃긴가!
순간 순간 어떤 의미부여를 하며 살고 있는지, 때로는 어떤 의미를 만들면서 우리 자신을 일으켜 세우며 우리의 갈 길을 가는 것이 인생 아닌가 하는 생각을 남편과 함께 공유했다. 인생이란 별것인가! 어떤 의미가 되어주는 내 일상의 사소한(?) 부분들을 더 사랑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난 거창한 것 운운하며 고상떠는 인간이 아니기 땜시, 그냥 쭉 살면서 의미부여를 하며 행복하게 살란다.
성경공부도 하고 기도도 열심히 하는 것이 필요하다. 드디어 바닥을 치는 느낌이 든다. 가라앉을 대로 가라앉았으니 아무것도 들어있지 않는 빈 마음으로 시작하고픈 마음이 까치설날에 든다면 하나님이 날 버리지 않은 것인가! 한번도 살아보지 않은 2007년으로의 여행을 떠나보자꾸나. 늘어나는 주름살과 뱃살을 운운하는 대신 성경구절이 내 마음속에 살아 움직여 진정한 마음의 평화가 깃들기를 새해에 소망한다. 좋은 생각으로 좋은 말만 하는 수니! 간단한 다짐인데, 왜 그리도 어려운 것인지. 그래도 새해니깐 다짐한다. 난 착한 수니!ㅎㅎㅎ
순간 순간 어떤 의미부여를 하며 살고 있는지, 때로는 어떤 의미를 만들면서 우리 자신을 일으켜 세우며 우리의 갈 길을 가는 것이 인생 아닌가 하는 생각을 남편과 함께 공유했다. 인생이란 별것인가! 어떤 의미가 되어주는 내 일상의 사소한(?) 부분들을 더 사랑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난 거창한 것 운운하며 고상떠는 인간이 아니기 땜시, 그냥 쭉 살면서 의미부여를 하며 행복하게 살란다.
성경공부도 하고 기도도 열심히 하는 것이 필요하다. 드디어 바닥을 치는 느낌이 든다. 가라앉을 대로 가라앉았으니 아무것도 들어있지 않는 빈 마음으로 시작하고픈 마음이 까치설날에 든다면 하나님이 날 버리지 않은 것인가! 한번도 살아보지 않은 2007년으로의 여행을 떠나보자꾸나. 늘어나는 주름살과 뱃살을 운운하는 대신 성경구절이 내 마음속에 살아 움직여 진정한 마음의 평화가 깃들기를 새해에 소망한다. 좋은 생각으로 좋은 말만 하는 수니! 간단한 다짐인데, 왜 그리도 어려운 것인지. 그래도 새해니깐 다짐한다. 난 착한 수니!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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