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임
타인이 만든 고약한(?) 프레임에 갇힐 때가 있다. '그러려니', '그럴 수도 있겠다'며 그 틀에 갇히려 하지만 어리석게도 그 이기적인 프레임에 갇혀 불편한 마음으로 자신을 의심하게 된다는 것이다.
앞뒤 상황을 알지도 못하면서도 자신있게 자신의 경우와 해석을 들이대는 그 자신감과 자만감은 어디서 오는 것일까. 연륜과 경험에서 비롯되는 것이겠지만 모든 것을 확신하며 모든 일에는 양면이 있을진데, 굳이 부정적인 면을 지적하며 충고를 하는 것은 선의라기 보다는 어리석은 교만에서 비롯된 선을 넘는 행동이라는 것이다. 어쩌면 나 또한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이기적인 해석을 하며 얼른 그 틀에서 벗어나야 하는 순간이 지금인지도 모른다.
본인은 그 현장에 있지 않았음에도, 더 좋은 긍정적인 이야기도 많이 있었는데 앞뒤 상황을 생략하고 기억에서 제거하고 오로지 한 경우와 한 문장을 기억하며 판단하고 만든 프레임. 타인의 약점을 쥔 것처럼 충고하며 가르치는 태도는 지양해햐 할 점이고 나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가 된 것은 다행이다 싶다. 선을 넘도록 허하는 자신의 태도도 다시 점검해야 할 것 같기도 하다. 선을 넘는 것으로 사람과 사람 사이가 친해질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가끔 있다. 함부로 판단하는 것은 자유지만 그 말을 상대방에게 내뱉는 것이 선을 넘는 행동이라는 것을 어리석게도 모른다는 것이다.
뭐라, 생각코 한 말을 귀담아 듣지 못하는 내가 어리석다고 ㅋㅋ 님이나 잘하세요, 나는 내가 알아서 할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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