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ony The Artist
Tuesday, November 28, 2023
달밤
달달하고 부른 밤이기에 '달달한 밤'인데,
그만 달밤이라 적고 만다.
달무리와 구름이 멋졌던 밤이었다.
내 안의 늑대 여우가 소리 짖어
울어야 할 것 같은 그런 밤,
달밤이었다.
posted by soony at
11:44 PM
0 Comments:
Post a Comment
<< Home
About Me
Name:
soony
View my complete profile
Previous Posts
Night Garden
붉은 별을 밟다
I am 냥이
아직 끝나지 않았어
다이아몬드
붉은 바보
그런 날
가끔 피곤해
굴전과 무생채
스마트 폰은 스마트하다
0 Comments:
Post a Comment
<<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