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April 08, 2015

Song for the Blue

Song for the Blue, Oil on Board, 24x24 inches

완성된 이미지가 나무판이 벌어진 쓰라린 과정을 겪었던 작품이다.  전시회에 걸어보지 못하고 그곳 어두운 방안에 있을 내 붉었던 그 무엇. 티 테이블용 나무판을 구해 그 위에 텍스쳐를 입히고 몇번의 과정을 뒤로하고 붉게 그렸던 그 때가 봄이었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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