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들이 구름을 뚫고 서 있는 모습에서 인간의 위대함을 느꼈다면? 물론 언제나 비행기를 탈때면, 인간이 발견 내지는 발명한 기술력앞에 감탄하지 않을 수 없다. 더 이상 비행기 창문을 통해 작게 보이는 세상에 심드렁한 둔감한 중년이 되었지만서도.
더 높이 더 멀리 날아 올랐는지 더이상 보이지 않고 구름만 눈밭을 이루었다. 그 광대함에 지쳐 창문을 내리고 기내 영화에 눈을 빼앗기고 말았다. 스스로의 고정관념에 매달려 지치지 않도록 목 운동을 해야 할 때인 것 확실하다. 무엇보다 스트레칭이 필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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