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June 25, 2011

Morvern Callar


Sing,Mix Media on Paper,5x8(?)inches,2009

"...then begins a rebirth of a character free for self discovery." 디비디 자켓에 묘사되어 있는 표현이 적절한 것 같다.

내가 해결해야 할 문제에 대한 대안을 찾고 있는 시점에 이렇다 할 뾰족한 답을 준 것은 아니지만, 도움을 피부로 흡수한 것 같은 영화의 뒷기분이다.

영어자막이 없어서 빈곤한 릿슨닝에 대한 깨달음이 좀 심란스럽기도 했지만서도 절대 끄지 않고 끝까지 보았다.ㅎㅎㅎ 독립영화들은 돈이 없어서 그런가? 영화는 멋진디..고려가 덜하다. 그것도 브리티시 발음으로 어쩌구 하니깐 영 심란한 것이...

'the middle of nowwhere'! 내가 그런 기분을 쪼금 안다싶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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