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April 16, 2010

The Name of Art(50%)




왜 어려운 것이지? 내게도 생각이 있었는디...하다보니 무지 어렵다. 그리고 매번 더하기와 빼기를 반복하는 것 같아 잠시 쉬었다가 다시 어제 오늘 덤벼 들었다. 워낙 주위의 기대가 있는 작품이라서.ㅎㅎㅎ 존경하는 님들이 반응이 좋다. 그런디 무지 힘들다. 그것은 아마 큰쇼를 앞두고 마음을 못잡아서이다.

벽돌 앵글 바로잡는데 이틀 걸렸고, 그리고 다시 포그라운드 작업을 할 생각이고, 다시 백그라운드로 돌아갈 생각이다. 기초를 다지고, 회색을 공부하는 좋은 작품이 될 것이라 본다. 그리고 컨셉도 좋다는 주위의 반응이 뜨거워서(?) 꼭 이 그림을 완성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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