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August 20, 2009

Sharon Rose


해가 뜨는 이른아침에 보는 무궁화는 정말 아름답다. 세그루의 키작은 무궁화를 이년전에 심었는데, 벌써 두그루의 붉은 무궁화는 키가 나만하다. 재패니스 비틀스와 전쟁을 끝낸 무궁화는 행복하다. 그래도 들여다보면 새로 피는 무궁화에 묻혀 있는 재수없는 것들을 보기도 한다. 사진을 보니 파리 한마리가 앉아 있다. 으씨~
대한민국 만세~~~다. 한국이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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