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July 31, 2009

Pointing Myself

내가 그린 그림들을 바라보다 문득 자신의 그림을 스스로가 창의적으로 비판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것인가를 깨달았다. 새로운 작품을 시작해야 하는데 난 머뭇거리고 있다. 그동안 그려놓았던 그림들은 누군가에게 어떤 의미들로 소통될 수 있다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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