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March 30, 2023

당신이 웃을때


이미지에서 '당신이 웃을때 가장 아름답다'라는 문장에 문제가 있지만 그냥 능력 부족인 자신을 토닥거리며 올려 본다. 웃을 때로 고쳐야 하고(아직도 고민이다 굳이?), 문장이 기본적인 가로 선, 평형선을 못맞췄다.(신경 정말 쓰인다.ㅠㅠ) 화분 모양을 타고 이름도 모양을 굴려야 하는데 방법이 생각나지 않는다. 온라인 교육 전에 블러그에 글을 올려야 한다는 생각에 바삐 서두르고 만다. 완벽을 추구하다가는 아무 것도 올릴 수 없다. 한만큼 배우는 것이다! 벌써 모르는 것을 깨달았지 않은가. 

나의 공간에서 사는 '스마일'을 소개하는 이미지이다. 몇개의 작품에서 소품으로 사용했던 스마일 차주전자에 '염자'를 심어 키우고 있는 중이다. 뒤로 여리여리한 '사랑초'와 정열적인 '콜레우스'가 보인다.

'당신이 웃을 때 가장 아름답다'(칼 조세프 쿠셀)라는 말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공감할 것이다. 이왕 사는 세상 얼굴 찌푸리고 살 것 아니고 자꾸 웃고 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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