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April 09, 2018

April


'쾌락의 정원'이란 네덜란드 15세기 작가, 보스의 작품의 이름이 기억나는 날이다. 어떻게 유한된 삶을 잘 살아야 하는 것인지 묻는 자체가 술한잔 걸쳐도 뾰족한 답안 없는 것 잘알면서도 꽃피는 봄이니까 잠시 물어보는 것도 좋지 않은가.

0 Comments:

Post a Comment

<<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