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April 23, 2011

The Fear

체육관에 가서 운동할 생각으로 실컷 먹었는데, 날씨님이 수상하다. 인터넷에서 날씨님을 체크했더니 시비어 어쩌구 저쩌구...진정 뛰어야 하는데...슬슬 잠이 밀려온다. 여름동안 상당한 군살을 제거할 생각인데, 오늘 자면 안되나니...

그렇다고 이렇게 무겁게 내려앉은 날씨에 용감하게 차를 몰고 나갈 수도 없고...

정말 날씨님이 무섭다. 그리고 달라붙는 무게님도 무섭고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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