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November 20, 2009

Heavy Head(processing)


30x40 inches, Mix media on Canvas, 2009


커피 가루와 종이 그리고 박스를 부착하기 위해선 비싼(?) 젤 미디엄을 사용해야 했다. 아크릴값도 장난이 아니고......그러나 만족할 수 없는 이미지를 얻었다. 어딘가 석연치 않은 기분을 떨치지 못하고 있다. 사이즈가 커지고 텍스쳐가 있는 흑백 이미지를 만들었지만 유화보다 싸 보이는 것은 왜?


댕스 기빙 브레이크 중이라 교수님에게 물어볼 수도 없고 해서 그만 손을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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