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ab Orchard Lake
'샘스'라는 할인마켓을 오갈적에 보는 나에게는 바다같은 호수이다. 정말 넓다. 시간내어 찾아가서 공부(?)해야 하는데, 그냥 지나가며 바다라고 생각하며 바라본다. 둘째아들이 차안에서 찍어서 그 아름다움이 유리창에 한겹 가려져 있긴 하지만... 아름다운 곳으로 한국같으면 멋진 카페나 레스토랑들이 들어설만한 곳인데...더 멋진 곳이 많아서인지 인구흡입량이 좋지 않아서인지 휴양지 개발이 늦은 곳이기 하다. 이곳에서도 하이얀 강갈매기가 살고 이곳 보트족이 나와서 놀고 그리고 강태공들이 미끼를 던진다. 한국에 돌아가면 무지 그립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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