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August 25, 2007

The Drawing of Ageing


좀 야~했나?
피커 드로잉 시간의 첫과제로서 셀프 포트레이트를 그리는 중이다. 인체를 구성하는 각 뼈다귀(?)의 명칭들과 친해져야 할 것 같고, 그것을 공부함으로서 더 실감나는 피거 드로잉을 완성할 수 있을 것 같다. 첫시간, 샘은 해피라인과 우울, 앵그리 라인을 그리라 하더니, 이어서 인간의 뼈만으로만 구성되어 있는 플라스틱 모델을 가지고 와서는 그리라 하였다. 그리고 숙제는 셀프 포트레이트로서 허리까지 그리란다.
얼굴은 두번 그려보았지만, 팔과 가슴이 나오는 상체 부위는 처음 그려보는 고로 어찌 표현해야 할 지 모르겠다. 아직 완성되지 않은 그림이지만, 뭐하고 사나 궁금할까봐서 서둘러 올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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