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August 13, 2013

in my Fantasy

http://youtu.be/-UjFnL8Fphs

Sarah Brightman - Nella Fantasia


아침 저녁으로 부는 바람이 선선한 이곳과 달리 한국에선 뜨거운 여름날의 끝맛을 보고 있다고 한다. 지난 주 자주 뿌린 비로 잔디밭의 풀들이 잔디깍는 사람들을 기다리게 만든다. 

라면 한 사발로 아침을 시작하던 시간이 꽤 된 것 같다. 믿어지지 않는 걱정되는 적응력에 놀랍기도 하고, 마지막으로 잡초를 뽑으며 두고 갈 집을 둘러 보는 것은 에너지를 필요로 하기에 쉽게 물을 끓여 라면을 먹었다. (당장 영야제를 먹어야겠군.)

커피 한잔과 어제 이웃에게 받은 맛나는 컵케이크를 먹으며 늦은감으로 떠오른 아침을 보내고 있는 중이다.

간만에 사라 브라이트만의 노래를 들으니 지난 시간의 그림이 떠올라 마음이 그렇다.  가삿 말이 이탈리어라 무슨 내용인지? 


In my fantasy I see a just world
Where everyone lives in peace and honesty
I dream of souls that are always free
Like clouds that float
Full of humanity in the depths of the soul

In my fantasy I see a bright world
Where each night there is less darkness
I dream of souls that are always free
Like clouds that float
Full of humanity in the depths of the soul


In my fantasy exists a warm wind
That breathes into the city, like a friend
I dream of souls that are always free
Like clouds that float
Full of humanity in the depths of the s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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