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March 11, 2013

Waiting for Superman

Oil Painting on Board, 2011

Oil Painting on Canvas, 2011

누가 슈퍼맨이냐고 궁금해하는 것 알고 있다.ㅎㅎㅎ 상징적인 것이니 넘 구체적으로 추측하지 않기를 바란다.

슈퍼맨을 기다리다 슬퍼지기도 하는 것 사실이고, 그 연단하는 순간속에 가끔 순금같은 작품을 만들기도 한다면 자기도취가 심한것인가! 치마자락을 뒤집어서 보면 아래 그림이 어떻게 배경으로서 만들어졌는지 볼 수 있을 것이다. 

'링거링'을 어찌 해석해야 하나? 갤러리 벽에 걸리지도 못하고 밀린 나의 시리즈! 여러 의미가 있을 수 있겠지만, 기다리는 것으로 해석하는 것이 더 나와 가깝다고 할 수 있겠다. 추상적인 배경으로 콜라지적인 테크닉을 함께 취하고자 했던 시도중에 얻어진 내 졸업전의 시작! 아래의 그림이다. 이 그림이 보아도 보아도 질리지 않은 내 졸업전의 시작이며 진수라 확신한다. 

Lingering, Mixed Media on Canvas, 40x40 inches,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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