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February 11, 2008

Conte




간만에 기분좋은 그림을 그린 것 같다. 눈비가 내리던 날, 모델은 추워서 옷을 입어야만 했다. 그날 오후 수업이 끝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은 운전하기가 무서워서 눈물이 찔끔 나올 정도였다.
콘테를 경험하고 있다. 라인 드로잉이 살게 제스쳐 드로잉 마크를 남겼더니 그런대로 뭔가 좀 괜찮은 듯하다. 샘도 간만에 칭찬을 날려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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