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October 22, 2006

Two points of Perspective

원근법을 배우고 있는 중이다. 베니싱 포인트의 원리를 이해하는 것은 어렵다. 평평한 종이위에 실제처럼 사물을 그리려면 이 원리를 이해해야만 한다. 드로잉을 하면서 처음으로 하얀 도화지가 부담스럽게 다가오는 것을 느꼈다.

몇번의 좌절끝에 나온 그림이다. 완성된 것은 아니지만, 내 자신을 극복한 뜻깊은 스케치로 기념 삼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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